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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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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한파였지만 즐거웠던 보령 여행~
2021-12-06 874

(이벤트 참여. 다른 이름으로 적어서 다시 올립니다.)
코로나19로 여행에 대한 갈망이 절정에 달할쯤 다녀온 보령 여행이네요.

9월 말이면 가족 모두 2차 접종이 완료되는 상태라 10월 중순쯤으로 국내 여행지를 알아보던 중 선택하게 된 익숙한 지명 대천 해수욕장.
여행 전에는 대천 해수욕장과 한화 리조트 외에는 정보가 없었는데 2박 3일 뭐할지 찾아보자 생각보다 다양한 보령 볼거리.
여행 당일 새벽 온도가 영하까지 내려가서 걱정했지만 덕분에 미세먼지도 없고 파란 하늘과 함께 기분 좋은 추억이 쌓였네요.
실내, 실외 너무 좋았어요. 짚라인은 짧지만 짜릿함 경험이었고, 엄마는 개화공원 온실에서 카메라 가득 꽃 사진을 담느라 여념이 없으시더라고요. 상화원의 한옥과 바다, 성주산자연휴양림의 편백나무. 자연은 언제나 힐링이네요.

좋은 기억과 가득한 보령 사진 몇 장 남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