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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복리제문의
2021-10-31 520

문의내용

여행복리제에 참여하려고 숙박영수증 종이영수증 111,000원, 보령수산시장에서 제로페이로구입한 전자영수증 155,000원을 제시하였는데 전자영수증은 숙박만 해당된다고해서 안된다고 하더군요 명확하지가 않다고요
보령머드박물관에서 그랬습니다
근데 전자영수증이 더 명확한거 아닙니까? 그럼 종이영수증 다 주워다가 참여해도 다 인정해주는겁니까?
뭔가 정책이 이상하더라고요 
좋은 정책을 허술하게 예산낭비하는거 같아 실망하고 돌아간 1인입니다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보령DMO입니다. 증빙처리과정에서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사과 말씀드립니다.

현재 상품권 지급처는 관광객분들의 편의를 위해 총 3군데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급처별로 중복 수령 등의 부정 수령을 방지 및 전자영수증(모바일영수증)과 지류영수증 중복 사용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이를 방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였음을 말씀드립니다.
 
전자영수증(모바일영수증)을 인정할 경우엔 승인번호를 시스템에 등록하고 중복되었는지 확인하는 절차가 이루어져야하며, 현재로는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 부재하기 때문에 수기로 작성, 비교해야 합니다.
이런 과정에서 오타나 오류가 발생할 수 있는 여지 등 기타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불가피하게 지류영수증만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향후 유사한 사업 진행시에는 말씀 주신 의견 반영하여 관광객분들이 더 편하고 즐겁게 여행하실 수 있도록 개선 및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