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에도 대천해수욕장을 두번이나 다녀갔었다
보령머드축제가 열리고있었기 때문이다
아내와 같이 즐기고왔던 보령머드축제와 대천해수욕장
일년전이 그립다
대천 머드축제도 취소되었다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한다
가까이 있어 계절을 가리지 않고 자주 찾아가는 곳이다
무진장 더운 날 이었다
해수욕장 해변은 시원하지만 물가만 벗어나면 숨을 쉴수 없을 정도로 더운 날 이었다
해변을 따라 반바뀌 쯤 돌아 사진 몇장 찍곤 집으로 돌아오고 말았다
그래도 대천해수욕장을 다녀왔기에 올 여름을 보내줄수 있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