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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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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계획여행도 보령이면 즐겁다
2021-10-22 599

10월 초, 덜렁 숙소만 예약하고 오게 된 보령,
몇년만에 오는데다 무계획으로 출발해 처음 만난 상화원.
고즈넉한 한국 전통의 미와 보령 바다의 아름다움을 물씬 느낄수 있었습니다.

대천항과 수산센터에서 싱싱한 해산물도 보고
갑자기 떠난 삽시도 여행도 인상깊었습니다.

특히 숙소를 참 잘잡았어요!
급하게 예약한 숙소 대천크라운펜션
인자하신 두 사장님 내외분이 반겨주시고 
놓칠수 있었던 이벤트도 알려주셨어요:)

온방이 편백나무로 둘러싸여있어서
머리도 맑아지고 힐링하며 꿀잠잤네요ㅋㅋㅋ

머드광장근처라 이동이 용이하고
인근 펜션보다 주차장도 넓어 쾌적했습니다.

보령에 오면 또 들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