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국도로 1시간 30분 정도면 도착하는 대천해수욕장에서
코로나로 2년동안 쉬지 못하고 달려왔던 지친 몸과 마음이 편하게 쉬고 왔어요~~
제가 선택한 곳은 메리머드호텔~~
대전 맘 카페에서 맘들의 추천을 받아서 조식도 훌륭하고 친절하다는
평에 선택해서 왔습니다.
정말 룸 상태도 좋고~~ 베란다에 창이 없으니 바다바람과 소리가 너무 너무 잘 들리더라구요~~
덕분에 푹 쉬다 왔어요~~~
숙소에서 정면으로 보이는 석양도 아름답고~~ 귓가에 들리는 파도 소리도 너무 너무 좋네요
멀리 제주도에 가도..이렇게 바다 바로 앞에서 숙소를 잡기 힘든데
정말 정말 좋습니다~~~ 굿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