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
근교 당일치기여행으로 어디를 가면 좋을까 수십번 고민하다가 고른 여행지가 보령이었습니다
관광과 액티비티체험 모두를 만족할 수 있는 곳을 원했는데 딱이더라고요
레일바이크와 짚라인을 체험하고 바닷가를 걷고 제대로 힐링하고 왔어요 
점심으로 해물 뚝배기를 먹었는데 진짜 친절하시더라고요 그리고 꿀맛이었습니다
배 두둑히 먹고 근처에 VR체험과 사격게임도 할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체험했어요
놀이동산간것처럼 신나게 놀았네요
물론 인형도 득템했습니다 ㅎㅎ
근처에 상화원이 좋다길래 차타고 10분정도 거리라 갔습니다 
입장료가 있었지만 안에서 커피와 떡1개랑 교환해주시니 비싸다고 생각은 안들었어요 
생각보다 너무 멋져서 깜짝 놀랐습니다 
바다보다 더 바다를 느끼고 온 것 같아요
산책코스가 진짜 잘되어 있어서 걸을때 행복했습니다
그냥 가만히 앉아서 보기만해도 좋더라고요
의자를 설치를 많이 해둬서 중간중간쉬기도 좋아요
한옥체험하는 곳도 있어서 사진도 많이 찍었습니다 
많이 크지않아서 둘러보기 좋았던 것 같아요
노을을 보러와도 좋을거란 생각을 했습니다 
아쉬운건 안에 매점이 없어서 뭘 더 먹고싶은데 사먹을수가 없어서 아쉬웠어요
같이 주시는 떡이 진짜 맛있더라고요 
따로 팔아주세요^^ ㅎㅎㅎㅎ
복리제이벤트로 상품권도 바로 교환해서 근처 바닷가가 보이는 루프탑카페로 갔습니다
상품권 친절히 받아주셨어요 
커피랑 간단한 디저트로 루프탑에 앉아있으니 여행 마무리로 완벽하다고 생각됐습니다
우연히 이벤트기간안에 여행을하게되어 혜택도 보고 좋았습니다 
다음에 다시 오고싶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변에 추천하고 있어요^^ 가족여행으로 아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