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도에서 1박하고 나서 해저터널을 지나 해장국집을 수소문한 후 이 집을 방문했다..주인장의 후한 인심과 맛깔나고 시원한 코로나전골이 아주 일품이었다.아이들은 짜장밥을 먹을 수 있도록 메뉴 배려도 해놓았다. 다음에 또 기약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