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거의 집에서만 지냈는데, 세모녀 백신 2차 접종 완료하고 오랜만에 장거리 여행 다녀왔네요.예상치 못한 10월 한파로 여행 전부터 걱정이었는데, 푸릇한 하늘 덕분에 사진도 예쁘게 나오고 엄마도 정말 즐거워하셨네요.2박 3일 여행 중 처음으로 들린 곳이 상화원이었는데 생각보다 사진찍기에 너무 좋았어요.한옥도 예쁘고 바다도 예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