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 남포면 월전리 보리섬의 서쪽 바닷가에 있는 바위를 병풍바위라고 부르는데 높이 3m, 폭 1.8m 되는
바위 8개가 병풍처럼 서 있다고하여 병풍바위라고 한다.
최치원이 신라 말의 혼란기에 세상을 비관하고 전국을 유랑할 때 이곳 보리섬과 성주사를 완래하며
이곳의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면서 시문을 짓고 수학하면서 이 병풍바위에 글씨를 새겼다고 하는데,
현재는 마모가 심하여 글씨를 거의 알아볼 수가 없다.
※ 보리섬은 해안에서 떨어진 아담하고 운치있는 섬이었으나, 1995년 남포장조제가 건설되면 육지로 변했다.
✨ 주차시설 : 별도의 주차시설이 없습니다.
찾아오시는길